이세계 치트 마술사 1화, 야너두 야나두

저는 되도록이면 작품을 가리지 않고 좋게 보려고 하는데다 한 번 보기 시작한 작품은 끝까지 보려고 합니다.

이걸 실천하는데에 가장 큰 동력이 되는 건 애니메이션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이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작화가 엉망이든 방영 스케쥴에 오류가 생기든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다만 이야기가 몰개성하거나 안일하면 가장 힘들어지네요.

 

이번 화에서는 주인공 커플이 이세계로 전이와 그 이후의 잠시를 다루고 있죠.

이 속에서도 대략적인 디테일은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

마치 게임같은 세계임을 파악, 주인공의 엄청난 힘이 드러남 정도네요.

여기저기서 수없이 봐왔을 도입부를 가지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특히 이번 분기는 이세계물이 많아서 그런지 더더욱 부각되서 느껴집니다.

한 화를 감상하면서 내내 이야기의 개성을 찾는데에 몰두했네요.

 

 하지만 또 애니메이션을 볼 때 초반만 보고 작품을 평가하는 건 섣부른 행동이라고 여깁니다.

그 때문에 또한 아직 파악하는 단계에 불과하죠.

이후에 이세계 치트 마술사의 개성을 똑바로 보여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게다가 이야기를 최대한 볼륨감있게 담아내기 위해서 여러 내용과 인물의 생략까지 했다는 모양이니

이에 대해서도 앞으로 보여줄 내용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캐릭터들과의 이야기와 다른 작품과 차별이 되는 주인공의 위치 그리고 힘의 사용 방법 등이 관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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