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가메짱 관찰일기 5화, 지역사회

주인공 둘 이외 부원들의 나고야에 대한 자세가 특이하네요.

미에랑 기후라 답해도 어딘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니 나고야라고 답한다.

실제로 그러한 지는 모르겠지만 대사에 이런 발상이 채용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규모가 더 있는 일본 지역들이란 특이성이 엿보이는 듯 하네요.

 

가장 최근에 비슷한 장르와 편성이었던 너는 아직 군마를 모른다에서는

모두가 군마에 대한 광신으로 등장인물 전부가 차 있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야토가메를 제외하면 다들 나고야랑 거리가 있다는 게 또 신선하고

지역을 개그화 시키기 좋아서 재밌네요.

이런 요점이 살 수 있는건 당연히 캐릭터가 귀엽기 때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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