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가메짱 관찰일기 6화, 늘려줘

캐릭터들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모에계의 느낌이 모두 다분한 캐릭터임과 동시에 컨셉까지 각자 재밌어서

캐릭터만으로도 많은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단편인 탓에 오히려 주제에 착실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네요.

깨작깨작 주인공과 사이가 좋아지는 야토가메 양을 보니 더더욱 일상생활 부분이 간절합니다. 

 

그래도 나고야만의 특색을 귀여움과 함께 공감 가능하게 풀어내는 듯 해서 애니메이션 자체에도 마음이 듭니다.

시기적으로도 가까웠고 주제도 비슷했던 너는 아직 군마를 모른다와 자주 비교하게 되는데

막장 개그애니메이션의 면모가 강했다면 해당 애니메이션은 부담없이 여느 일상물 같은 재미로도 편히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다룬 가게가 나고야에 한정된 라멘 프렌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에서 내 주는 젓가락 외의 수저가 인상적이네요.

포카락의 또다른 변종 형태인 것 같은데 형태가 과감합니다.

국을 뜨는 성능도 음식을 집는 성능도 온전해 보이지만 정작 먹는 데에는 불편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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