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의 어린 아내 4화, 일본사 현장학습

키쵸의 등장 흐름 빼고는 평범한 전개가 계속 되던 노부나가 선생의 어린 아내

이번 화에서 지금 있는 곳이 다른 시간대 라는 걸 깨닫는 플롯 조차 의외성은 없었네요.

다만 지금의 모습과 그때의 기억을 공존하여 보여준다는 형태로

현실에 없을 느낌을 체감시켜주는 듯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범한 원작에서 음란성만을 더욱 차용하여 미디어믹스화 한 것으로 여겨지는 장면이 저번 화에는 두드러졌으나

이번 화에서는 좀 더 이야기쪽으로 집중해서 안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이 분은 또 무엇이고 주인공과는 또 어떤 관계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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