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SS] 조금 과감한 가정용 로봇 레이시아

작년 상반기 하반기를 걸쳐 상당히 인상 깊은 보이 미츠 걸을 보여주었던 비트레스의 레이시아.

이야기 자체로도 작년 작품 중에서는 손 꼽을 정도로 매력 있었지만

이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레이시아의 미모 덕에 더더욱 끌릴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비트레스가 스케줄의 문제로 조기 종영하고 재정비 후 비트레스 파이널로 돌아왔을 때

더욱 좋아진 퀄리티로 레이시아를 볼 수 있었던 게 즐겁기도 했었죠.

 

초반에는 빨리 특이점이 와서 이런 로봇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했지만

레이시아가 갖는 의미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생각할수록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히로인이네요.

특이점을 맞이한 로봇인 만큼 한없는 확장성의 매력을 가진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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