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상미가 뛰어나던 작품이기는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그 모습이 더욱 부각됐네요. 특히 이전과는 맥락이 비슷하면서도 색다르고 퀄리티 높은 영상들이 많이 연출 됐습니다. 배경과 인물을 연결시키는 방법도 그렇고 사물의 배치와 인물의 행동을 나타내는 방법까지 어디서 본 듯 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새로운 방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은 이 뿐만이 아니라 소방청 마스코트 캐릭터의 대사 부분에서도 이질적인 목소리로 컨택하며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제 5 소방대 대대장이나 소방대의 모습 등 새로운 인물과 등장함에 더불어 소방대의 컬트적인 분위기를 또한 이색적인 영상으로 멋지게 풀어냈습니다. 이전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면 이어가고 있지만 프로젝트 구성 차원에서 변동이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