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기대했었는데 초단편 편성의 애니메이션이었네요. 아토가메 양은 귀엽지만 3분 30초는 아쉽습니다. 나고야 지역에 이사간 도쿄의 남학생이 나고야 사투리가 짙게 배어있는 아토가메를 만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일상물인 듯 싶네요. 지역홍보물과 초단편의 조합이라 생각하니 얼마 전 '너는 아직 군마를 모른다'가 떠오르는데 자칫 넘어가면 북두의 권 같이 되어버리던 군마애니와 달리 그보다는 온화한 애니메이션인 듯 합니다.